24살 남성입니다. 지난 달 31일 포경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마는 포경수술이라고 하셨습니다.
12일차인 어제 실밥을 풀고 집에 돌아와 처음으로 수술부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귀두에 깔끔하게 맞아 들어가는 포피의 모습이 아니라 성기 아래쪽, 소대쪽이 포피 밖으로 튀어 나와있는 괴상한 모양새에 좌측으로는 사진처럼 살이 들려있습니다.
포경수술 이전에는 소대가 저렇게 비대하지 않았었습니다.
또한 발기 전 후로 크기 차이가 많이 나서 발기시에 소대쪽으로 발기통이 있고 발기 중에 통증이 있어서 인지 완전 딱딱해지기 전에 발기가 풀립니다. 그래서인지 많이 짧아진 것 같습니다.
1. 포경수술이 정상적으로 실시 된 건가요?
2. 붓기가 빠지면 귀두모양에 맞게 포피가 변형되나요?
3. 들려있는 부분은 재봉합 해야하나요?
4. 실밥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채워지나요?
5. 발기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성기가 원래 길이로 돌아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