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에 전립선염 같은게 있어서 비뇨기과에서 약 처방 받고 8월 31일까지 약 9일치 복용 후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서 약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독시사이클린도 처방 받았었네요. 다행히 소변 배양 검사에서 균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도 4일치, 5일치 나눠서 처방하고 그 이후론 오란말 없었습니다.
그렇게 7일 동안은 자위도 중단 했다가 최근에서야 자위를 시작했는데 또 다시 증상이 생길 듯 말 듯합니다. 증상은 부고환, 회음부 통증입니다.
자위도 이제 하지 않으려는데 자위가 문제였던 걸까요 약 복용기간이 짧아서 였던 걸까요?
소변에서 균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균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9일 치 정도면 균은 대부분 멸균한다고 하는데 뭐가 원인일까요?
또다시 약을 처방받아야 할지 약도 일주일 간 복용을 중단하여 또 내성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증상이 또 다시 발생하는 것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