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환염 2년 넘게 앓고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회복 안되었지만
앉아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운동을 하니 점차 통증이 줄고 있습니다
하루에 자위를 2번 했는데,
첫번째 자위때는 사정쾌감도 높고 정액 양도 많고 하얀 부분의 비중이 높았으나 (부고환염 발병 전과 같은 수준)
두번째 자위때는 사정쾌감이 낮고 뭔가 막힌느낌이 들고 하얀게 아닌 투명한 액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1번 자위로 부고환이 부어서 정액 분출이 원활치 않게 되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나중에 부고환염이 완치 되어도
여러번 사정할 때의 쾌감이 낮을 수 밖에 없나요?
아니면 완치 되면 부고환이 붓지 않아서 전처럼 쾌감이 높을까요?
(부고환염 발병 전에는 8번 사정해도 쾌감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