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일주일 전 만성 전립선염 진단을 받아 현재 약을 복용하며 치료중에 있습니다.
검사로는
1. 전립선액 검사
2. 혈액 검사
3. 소변 검사 (요속도검사 X)
4.전립선 초음파 검사
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두가지의 균이 발견되었고 전립선 수치는 정상 이였습니다.
현재 복용하는 약은 세가지로 아침에 요로감염 치료제, 아침과 저녁에 항생제, 자기전 전립선 비대증 약 입니다.
복용한지는 대략 6일이 지난 것 같네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회음부 통증이라던지 고환통증등의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만
빈뇨 증상이 너무 심합니다.
소변량은 많을 때도 있지만 보통 250ml 언저리로 보는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적을때도 있고요.
새벽 시간대 까지 합쳐 총 12번 정도 소변을 보는것 같습니다.
낮 시간대에도 마려운 느낌이 계속해서 들고 밤에는 그 마려운 느낌에 잠을 설칩니다.
정말 미칠것 같고 힘듭니다.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을 들었고 그 말대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계속해서 소변이 마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호가 올때마다 소변을 봐야 하나요? 아니면 참았다 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