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6-7시간 정도 충분히 자도, 낮에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잠이 쏟아진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면증의 발생 원인은 뇌의 각성작용을 유도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하이포크레틴이 부족하게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면증은 모다피닐 성분의 약물을 이용하여 비교적 효과적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질문자분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니
수면다원검사 등을 할 수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해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