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는 강제로 증상을 금지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 증상으로 오히려 이러한 증상을 멈추기 위해 벌을 주는 등의 행동을 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틱장애는 발생을 유발하는 환경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증의 틱장애는 추이 관찰을 할 수도 있으며, 중등도 틱장애의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인 경우가 많으며 전문가에 의한 심리요법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치료시 음성틱의 경우에는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원에서 전문의의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