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연세가 현재 60세이시고, 할아버지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신 과거력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 사실을 아시지만 술을 일주일에 5일이상 드시는 것 같구요…
내시경 검사는 2년마다 받으시고 결과는 항상 위축성 위염정도였습니다.
얼마전부터 소화가 잘안되시는 듯하고 속쓰림 증상이 간간히 나타나셨나봅니다.
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요..이번에 나온 검사결과에서는
용종을 2개나 제거하시면서 조직검사도 시행하게되었습니다.
조적검사는 왜 받는걸까요? 혹시 아버지의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조직검사를 받게되신걸까요?
여태까지 조직검사를 받아 본적이 없었는데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