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 맛사지를 할 때, 고관절의 불완전 탈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정확한 방법으로 맛사지를 해야합니다.
또한 아이의 기저귀를 갈 때 다리를 들고 기저귀를 가시는 경우도 고관절 탈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드는 자세보다는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기저귀를 교환하시는 것이 고관절에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그리고 육아용품을 구매시 아이의 사이즈에 따른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으면 탈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아기의 다리가 너무 벌려지는 아기띠를 장시간 사용시 무리한 자세로 있다보니 탈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