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을 자가판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어깨 높이가 다른 경우, 흉곽의 높이가 다른 경우, 허리가 휜 경우,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등 좌우의 대칭이 되지 않는 경우에 척추측만증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학적으로는 X-ray 방사선검사, 컴퓨터 단층촬영(CT), 척추의 자기공명영상(MRI)의 진단 검사로 척추측만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측만증은 일반적으로 만곡이 25~30도를 넘어가면 문제가 있는 건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이는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서 정확한 상태를 진단 받으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