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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작년에 성조숙증 위험 진단 받은 딸아이 검사를 다시 해봐야 하나요?

작년 1월에 만7세 딸아이의 가슴에 멍울이 잡혀서 성조숙증인가 싶어서 병원 진료를 보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LH호르몬이 0.6인가로 나왔고 골연령도 10개월이 빠르다고 하였습니다.
성조숙증은 아니지만 성조숙증 위험인자가 있다고 하여 6개월마다 검사를 받고 진료를 보자고 하였는데
딸아이가 혈액검사를 너무 두려워하고 병원가기를 거부해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슴멍울은 없어졌고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봐야 하는지 걱정이 됩니다.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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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당시 만7세이고 가슴멍울이 생기고 LH호르몬이 나왔고 골연령이 10개월 빠르다고 했다면 위험군이긴 합니다.
현재는 만8세가 지났다면 성조숙증은 아닙니다.
호르몬과 골연령 변화를 추적하여 치료를 시작하려면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하지만 현제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가슴멍울도 없어지고 부모님께서 억제치료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한다면 지켜봐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