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은 정상인의 경우에도 감정의 격화, 수술후, 운동, 급성 알코올 중독과 같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해소된다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원인 심질환이 있거나 다른 전신 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 다시 한번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맥이 빠르지 않고 천천히 뛸 때는 심방세동이 있다 해도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환자는 모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5세 이하의 정상 심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심방세동이라면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