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피부가 잘 부풀어오르곤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인공성 담마진'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20대 중반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지더니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약 4년 전부터 꽃게, 조개, 홍합 등 특정 해산물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면 심한 쇼크 증상이 나타납니다.
벌써 4번 정도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응급실에 실려가 응급조치를 받으면 이내 괜찮아집니다만 혈압이 60/40까지도 내려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