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근 이영양증으로 진단받았으며, 점차로 진행하는 상하지의 근약화와 함께 척추 측만이 진행되었습니다. 척추 측만의 정도에 따라 치료 원칙이 다르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