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렸을 때 맞벌이하느라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습니다. 늘 의기소침해 있고 짜증을 잘 냈었는데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고 말썽을 부립니다. 책을 보니 우울증일 때도 그런 수가 있다던데요?우리 아이가 우울증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