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것으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생리적 폐동맥분지 협착음 : 생후 수 개월 이내의 신생아 또는 영유아에게서 흔히 들리는 잡음으로서, 특징적으로 심장의 바로 위보다는 양쪽 폐의 말단 부위에서 더 크게 들리며, 생후 수 개월 이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스틸 잡음 : 심장의 수축기 때에 흉골의 왼쪽 아래에서 들리는 저음의 잡음으로, 누워 있을 때 잘 들리고 서 있으면 작게 들리거나 사라집니다.
-정맥 잡음: 목에서 경정맥을 따라가며 들리는 바람소리와 같은 지속적 잡음으로서, 위의 정맥을 누르면 사라지거나 목 자세를 바꾸어도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