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경우는 심폐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에 통증을 유발한 경우로 특징적인 증상이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얼굴이 푸석푸석하며 일어나기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일어나서 움직이면 몸이 가벼우며 평소에 서있기 보다는 항상 눕고 싶어 합니다. 감기에 잘 걸리고, 숨이 차며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치료법은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보강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도록 침 요법, 뜸 요법, 부항 요법, 약물치료를 하며 특히 봉독 요법과 허리와 복부 근육의 흐트러진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테이핑 요법은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런 경우의 일상생활요법은 수영이나 등산 등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하며, 냉온탕의 목욕법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