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감기가 오래 되어서 병원에 가보니 왼쪽 가슴에 물이 차 있어서 큰 병원에 입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큰 병원에 가보니 결핵성 늑막염이라고 하더군요.
입원 치료 하면서 물을 2번 뽑았는데 오히려 물을 뽑기 전보다 뽑은 후에 가슴이 더 콕콕 찌르면서 아프고 숨을 크게 쉴 때면 깜짝놀라게 아플 때도 있습니다.
물을 뽑아서 물이 얼마 남지 않기 때문인지 숨을 입으로 쉴때 마다 폐에서 찔꺽찔꺽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구요..
이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