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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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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환자에 따라 침을 맞은 뒤 2~3일 동안 붓거나 가려우며 가벼운 몸살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봉독이 몸에 들어가 체내의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는 과정으로 면역조절중 인체내 에너지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소실됩니다.

또한, 봉독 요법시 주의할 점은 10만명 중 3~4명 정도의 특이체질에서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체질이나 질병에 따라 봉독의 양을 조절하여 부작용을 거의 없앨 수 있으므로 전문의료인의 진단하에 치료를 받는다면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뇌혈관 질환자나, 심장혈관계질환, 심각한 신염이나 신증후군, 당뇨병(glucocorticotropic hormone을 증가), 임파선 질환자 등은 주의를 요하며특히 치료 중에는 알코올이 봉독을 분해해 버리기 때문에 금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