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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운동시에 생기는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운동시에 생기는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까요?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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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우선 서서히 적응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적응기간을 두고 운동을 하면 어떤 이유로 건강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는 적응훈련의 결과로 세포내 에너지 생성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증가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개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생기는 활성산소의 양이 줄어들므로 이를 처리하는 능력도 증가합니다.

둘째, 서서히 운동을 하면 근육과 간, 심장에있는 SOD같은 항산화효소들이 증가됩니다.

또 셋째로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내에 철의 양을 감소시키므로 활성산소가 생기는 기회 역시 줄어들게 되며 넷째로 백혈구가 활성화되어 활성산소를 만드는 반응이 줄어 듭니다. 누구나 운동을 갑자기 하고나면 근육이 뭉치고 당기고 아프다가도 계속 운동을해서 적응이되면 통증이 오지 않는 것을 경험하는데, 이런 이유를 설명하는 것중의 하나가 백혈구 활성 이론입니다.

그 다음은 항산화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급격하고 심한 운동시에 생기는 프리라디칼이 몸에 해롭다면, 이를 처리해 주는 항산화 보충이 이롭다는 이론은 별로 놀라운 만한 일은 아닙니다.

운동시 보충 해 주어야 하는 항산화 영양소중 가장 중요한 것이 비타민 E입니다. 이는 체내에서 합성되는 항산화효소와 달리 항산화비타민이므로 음식이나 정제로 섭취하여 계속 보충이 되어야 합니다. 심한 운동을 시켜 탈진이 된 쥐 실험에서 보면 비타민 E가 부족 할수록 근육과 간의 활성산소량이 증가되어 기능이 감소하고 지구력도 떨어지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반면에 비타민 E를 첨가한 먹이를 준 쥐에서는 감소가 덜 관찰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구력을 요하는 격렬하고 강한 운동을 하면서도 일상적인 보통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체내 비타민 E가 빨리 소모되므로, 그 섭취를 늘리는게 좋겠습니다.

또 높은 고도에서 운동시에는 특히 프리라디칼의 손상이 커지므로 등산을 자주 가는 사람은 매일 비타민E를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쨋든 평소에 운동을 안 합니다가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지 않토록 해야 합니다. 또 비록 꾸준한 훈련으로 적응이 잘 되어 있더라도 최대운동 능력의 85%가 넘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