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에 프로락틴이 증가하면 성선 기능이 억제되어 남자는 성욕감퇴, 성기능 저하, 여자는 불임, 무월경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성선기능저하 증세는 대개 약물 치료와 함께 호전되어서 정상적으로 임신을 할 수 있게 되고 임신중에는 약물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종양 크기의 심각한 증가 등 악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되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혼인 가임 여성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대부분 임신을 할 수 있고, 특별한 부작용 없이 정상아를 분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