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었구요,
어제는 갑자기 식사후 복통과 경련이 일어나면서 변비와 설사를 동반하면서 갑자기 구토가 나서 식사한것을 모두 토했습니다.
기운도 빠지고 식은땀도 흘리고,계속 변기에 앉아 일어나지 못해 기운 빠진체 거의 한시간동안 고통스럽게 있다가 ,약을 먹고 난 후 따뜻한 곳에 누워 있었지만 오한으로 몸살 증세처럼 너무 고통스럽게 아팠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오한은 사라졌지만 아래배의 통증과 방귀도 나오고 계속 설사하고 싶은 증상이 있으며 나중에는 염소똥만한 피섞인 변을 조금보고 복통은 지속되게 서서히 아프다 안아프다 합니다.
이런 복통은 처음인데..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