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앉아서 지내는 사람들이 운동을 할 때에는 운동에 대한 정상적 반응에 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심장 박동수와 호흡 횟수의 증가, 땀이 나는 것, 자신의 심장 박동수가 증가함을 느끼는 것, 그리고 가벼운 근육통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정상적인 것으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나친 운동의 경고 증후로는 심한 호흡 곤란, 호흡이 쌕쌕거리고 거칠어지는 것, 기침, 가슴이 불쾌감을 느끼는 것,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실신이나 어지러움증, 운동 후 최소한 30분 이상 지속되는 피로감과 탈진, 그리고 근육이나 관절의 국소적 불쾌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