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과 연관된 불임증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문의하신 분의 상황은 불임의 상황은 아니며 수태능의 감소에 해당됩니다. 또한 습관성 유산을 가져올 수 있는 다른 부인과 질환에 대한 검사와 불임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경질초음파검사 및 혈중 CA-125농도 측정을 한 후에 필요하다면 경복강경 수술을 시술하여 현재의 자궁내막증 상황을 파악하여야 할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하였던 주사 제제를 3 개월 정도 투여한 다음에 임신 노력을 할 수 있는데,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배란 유도및 배우자간의 인공수정
-과배란유도 및 부부관계에 의한 임신시도
-시험관애기를 포함하는 ART(Artificial Reproductive Technologies; 인공생식기법)위의 3가지 방법 중에서 택하시도록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