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통증은 증상이 아닌 하나의 질병으로 급성 질환 및 손상의 보편적 과정보다 길게 지속되는 통증을 말하며 급성 통증과는 현저히 다릅니다.

만성 통증은 만성적 병소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으며 질병이나 손상의 회복 후에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성 통증은 그 성질이 대개 무디며, 깊고, 지속적인 통각으로 그 경계 부위가 분명하지 않으며 정서 불안, 우울증 등과 수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로는 만성적 병소에 의한 경우는 급성 통증의 경우와 같이 병소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로 통증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심리적, 환경적 원인의 분석 및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