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여성입니다.
어려서부터 손, 발에 식은 땀이 많이 났지만, 날씨가 추우면 땀과는 상관없이 무척 손, 발이 차고 시렵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소음인이라며 약을 먹으면 나을 꺼라고 해서 매년 겨울 한약을 달여 먹어 보았지만 좀처럼 낳질 않습니다.
이젠 한약 먹는것도 지쳤습니다. 때로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이제 따뜻한 겨울을 맞아보고 싶어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평소에 운동이나 생활 태도 개선으로 낳을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