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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80세 넘은 어머니가 사소한 것에도 병원을 너무 자주 가고 약도 많이 먹어요

80세가 넘은 어머니가 사소한 신체적 이상에도 불안해하시며,

병원 가서 검사하시고 치료받느라 거의 매주 병원 다니고 매일 약을 한 주먹씩 드세요.

자식들이 보기에는 그 나이에 그만하시면 건강하신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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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환자분은 건강염려증이 심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 및 불안이 어느 정도 인지 평가하여, 이러한 불안이 가족의 지지와 신체 검사를 통해서도 줄지 않고, 본인 및 가족이 고통을 격을 정도라면 항불안제를 소량 처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