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왕절개를 하고 3일째날 초유를 70cc정도 짜내다가 아이의 황달과 출근에 대한 문제로 바로 젖을 말리게 되었습니다.
젖도 빨리 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짜내던 날 가슴이 많이 붓고 아팠지만 일단 복대를 이용해서 동여매고 젖말리는 약을 약국에서 사다 먹고,
민간에서 이용하는 질금물을 마시자 쉽게 마르는 듯 했는데 일주일 정도 복대로 동여매다 이상이 없는 듯하여 풀었더니,
그날 밤 심한 젖몸살을 앓았습니다.
40도 정도의 열에 오한이 있고 너무 아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