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5세의 직장여성입니다.
그런데 작년 10월경에 얼굴에 뭐가 나더라구요 여드름 같진 않고 하지만 울긋울긋하게요
고등학교, 대학때에도 식구들도 여드름 하나 안나는 피부이기 때문에
저도 난것이 약간 있으면 들어가려니 하고 피부과에 다녔는데 거기서는 여드름의 일종이라며 짜고 바르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달 정도를 다녔는데 별로 나아지지가 않아서 그만 두었어요
그리고 제가 좀 곪기도 하면 짜기도 해서 피부가 많이 상했죠. 근
데 아직까지도 안낫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로 거울도 보기 싫어요
예전엔 화장을 안하고 다녀도 괜찮았는데 이젠 맨얼굴로 다니지도 못할 것 같아요
원래 얼굴에 뭐가 난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구요.
한약도 한달 정도 먹었는데 거기서는 위가 안 좋아서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항간에는 호르몬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몸속의 어혈이 빠지지 못해서 그렇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건지 참고로 전 손발이 많이 차가운 편이예요. 겨울에는 손이 파랄정도로요.
그리고 생리도 불규칙한 편입니다. 아직도 정확한 주기를 모르니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