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있을 때는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나, 영아나 간 질환이 있을 때나 약에 과민반응이 있을 때는 물 찜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열경련이 있을 때는 해열제와 물 찜질을 병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물 찜질을 하려면 미지근한 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물은 오한이 심하게 나고 열은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환자를 고생만 시키게 됩니다. 알코올은 피부로 흡수되어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