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을 잃은 지속적인 다이어트는 철분결핍과 극심한 지방소실로 인하여 피부의 위축현상을 유발할 수 있어, 빈혈이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중간에는 정기적으로 혈색소 검사를 시행하여 결핍된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은 지방의 소실보다는 수분 소실로 인한 것이 많기 때문에 적당한 수분섭취로 예방이 가능하며, 만일 지방소실이 원인이라면 지방섭취를 약간 늘리거나 오일로션 등을 바르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