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뇨 소인이 아기에게 유전되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만일 유전되더라도 아기가 성인이 된 후에 나타납니다.
독감을 앓고 나서 생겼고 가족 중에 당뇨가 없어서 혹시 제1형 당뇨를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제1형과 제2형의 구분은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지를 포함한 당뇨의 상태와 함께 인슐린 분비능 검사를 하여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구별을 위하여 인슐린 분비능 검사를 권합니다. 이는 간단히 혈액 채취로 외래에서 가능합니다. 단, 분비능 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병원은 규모가 좀 큰 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