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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어머님이 아버님과 사별하신 후 매일 노인회관에서 화투를 치는데 괜찮은건가요?

65세 된 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6개월 전 아버님이 암으로 사망한 후로 실의에 빠져 지내다가 1달 전부터는 매일 동네 노인회관에 다니면서 충격에서는 조금 벗어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인 회관에서 매일 화투를 친다고 합니다. 그래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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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노년기에 배우자의 상실은 남아있는 사람에게 큰 충격이 됩니다. 이런 경우 가족들이 환자를 충분히 지지해 주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사소한 일에도 많은 관심을 주어서 자신의 존재가 무의미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어머님이 노인회관에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인 관계를 가진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노름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큰돈이 오가는 것이 아니고 그냥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환자에게는 도움이 되리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