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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만성 세균성 전립션염 완치 후 한달동안 음주를 했습니다.

만성 세균성 전립션염 완치 후 한달동안 음주를 했습니다.

3일전에 좀 과하게 마셨는데 그때부터 소변보는데 통증은 없지만 소변을 자주본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소변에 염증은 없다고 약 5일치 받고 자기 전에 받는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으면 엄청 졸리고 좀 무기력한데 괜찮은건가요?

증상완화를 위해 제가 할수 잇는 방법은 무엇이며 보통 이틀에 한번 정도 자위하는데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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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현재 환자분의 상태는 균이 발견되지 않는 무균성 만성 전립선 염이 의심됩니다.

전립선염은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계속 증상이 재발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전립선염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성관계를 과도하게 하는경우, 오래 앉아있는 경우 등에 의한 전립선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생기게 되는 질환이므로 병원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전립선염 예방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2. 스트레스를 즉시 해소한다.
3. 술, 커피, 담배 최대한 자제한다.
4. 좌욕이나 반신욕을 매일 자기전 5~10분정도 한다.
5.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한다.
6.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한다
7. 토마토, 두부, 마늘, 녹차 등 전립선에 좋은 음식 섭취한다.
8.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인다
9. 음주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10.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