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60세)이 지난 토요일 열이나면서 팔목과 발등이 심하게 부어올라와 병원에 갔더니 임상학적 증상이 비브리오 패혈증에 가깝다고 하여 손과 발에서 괴사한 고름이 나오도록 수술을 받으셨습니다.위험한 고비를 넘긴 1주일째, 현재는 손과 발등의 부기가 빠지고 혈압도 정상이며,혈당치도 회복되었습니다.그런데 약간 과거 기억뿐이고 자꾸 정신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