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소인이 작용할 수는 있으나 항상 유전되는 것은 아니며 드물게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시가 있을 경우 먼저 굴절 검사를 한 후 시력 교정을 하여 약시의 동반 여부를 검사합니다. 안경 착용으로 치료되는 사시는 안경만 착용하지만 수술적 치료가 필 ...
항상외사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간헐외사시의 경우 아무 치료 없이 3년간 경과 관찰한 연구에서 사시의 정도가 75%에서는 점점 심해지고, 9%에서는 그대로 있 ...
외사시 자체가 굴절 이상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시력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나이에는 두 눈 중 한 눈이 억제되어 다른 눈만 사용하게 된다면 억제된 눈은 약시가 ...
사시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중 시기능 훈련이 있습니다. 눈을 모으는 훈련인데 연필이나 손가락을 서서히 코 쪽으로 이동시키면서 눈을 집중하여 보도록 하는 것으로 ...
수술은 그리 어렵지 않고, 수술 직후의 교정 효과도 높으나 수술 후 외사시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속발성 내사시가 됨으로써 양안시 기능을 상실하게 됨은 ...
보통 생후 3개월 이전에는 두 눈 공조 운동이 아직 불완전한 상태이므로 정확히 사시 여부를 진단하기는 힘들지만 생후 4~6개월 이후에도 눈이 안으로 몰려 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