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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1형당뇨 환자 근력 운동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뒤꿈치 들기하고 스쿼트를 매일 하는데요. 뒤꿈치 들기를 15회 정도 했을때는 횟수도 적고 운동시간이 엄청 짧은데도 혈당이 잘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횟수를 늘려보고자 종아리가 힘들때까지 하고 1시간~2시간 뒤에 혈당 재보면 혈당이 그대로거나 조금 올라가던데 왜 이러는걸까요. 스쿼트도 똑같이 그럽니다ㅠㅠ 근력운동은 조금은 무리하게 운동 할 필요가 있다고해서 그렇게 하는데 혈당이 그대로거나 조금 올라가더라고요.
그냥 무시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혈당 잡아질까요??


답변

Re : 1형당뇨 환자 근력 운동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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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강도 근력 운동 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간의 포도당 방출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혈당이 오를 수 있으므로,
근력 운동 직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10분간 병행하여 혈당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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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형당뇨 환자 근력 운동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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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1형 당뇨 환자가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할 때 혈당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것은 운동 중 분배되는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입니다. 운동 강도가 높아져 종아리가 힘들 때까지 하거나 무리하게 스쿼트를 지속하면 몸은 이를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여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며, 이 호르몬들이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혈액 속으로 방출하고 인슐린 효과를 방해하여 일시적으로 혈당을 올리게 됩니다. 반면 15회 정도의 짧고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없이 근육이 혈액 내 포도당을 바로 소모하기 때문에 혈당이 즉시 잘 떨어지는 것입니다. 혈당 상승이 일시적일지라도 인슐린이 부족한 1형 당뇨 환자는 고혈당이 지속되면 케톤산증 등의 위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조건 참고 열심히 하기보다는 운동 전후 혈당 변화 패턴을 파악하여 운동 전 인슐린 용량을 조절하거나 운동 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10~15분간 병행하여 혈당을 안정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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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형당뇨 환자 근력 운동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배병제 하이닥 스코어: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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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에서는 짧고 가벼운 근력운동은 근육의 포도당 사용으로 혈당이 떨어질 수 있지만, 힘들 때까지 하는 고강도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 영향으로 오히려 혈당이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이 오른다고 무시하고 계속 무리하기보다는 운동 전후 혈당을 기록하며 본인에게 맞는 강도와 횟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후 10~15분 정도 가벼운 걷기를 병행하고, 반복적인 고혈당이나 저혈당이 있으면 주치의와 인슐린 조절을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