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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제가 1형당뇨 환자인데 운동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20살에 1형당뇨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30살이구요. 그 10년동안 먹는게 너무 좋아서 혈당이 높으면 무조건 인슐린 맞아서 관리를 해왔는데요. 지금 정신차리고 식단,운동을좀 하려고 하는데 서서 뒤꿈치 들기 운동이나 앉아서 뒤꿈치 들기를 자주 하는데 앉아서 뒤꿈치 들기 운동 15회 정도를 하고 1시간 뒤에 혈당을 재보면 혈당이 정상수치로 내려와 있는데 15회는 운동량이 엄청 적잖아요..... 최소 30분 정도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뒤꿈치 들기 15회는 아무리봐도 운동량이 적은데ㅠㅠ 그렇다고 무시하고 해버리면 저혈당 올테고 주스 마시면서 하는건 당 섭취를 많이 하게 될거같아서 고민입니다ㅠㅠ


답변

Re : 제가 1형당뇨 환자인데 운동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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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1형 당뇨 환자가 식단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려는 시도는 매우 훌륭하며 뒤꿈치 들기 운동 15회만으로도 1시간 뒤 혈당이 하강하는 효과를 보신 것은 가자미근 활성화를 통한 포도당 소비 기전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뒤꿈치 들기를 30분 이상 지속하여 운동량을 늘리고 싶다면 인슐린 과다로 인한 저혈당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시작 전 혈당을 측정하여 100에서 140 사이인 경우 가벼운 탄수화물을 미리 섭취하거나 운동 예정 시간 전 주입하는 기저 및 식후 인슐린 용량을 의료진과 상의하여 약 10%에서 20%가량 감량하는 조절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운동 중 저혈당이 우려된다고 해서 무작정 주스를 과도하게 마시기보다는 운동 지속 시간에 맞추어 소량의 단순당을 규칙적으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혈당의 급격한 롤러코스터 현상을 막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뒤꿈치 들기 15회씩 여러 번 나누어 세트를 늘려가거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조합하면서 본인만의 인슐린 감수성 변화를 파악해 나간다면 주스 섭취를 최소화하면서도 저혈당 없이 원하는 만큼 안전하게 운동 시간을 30분 이상으로 확대하실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제가 1형당뇨 환자인데 운동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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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내에 인슐린이 남아있을 때 운동하면 적은 양으로도 혈당이 급감하므로,
안전한 30분 운동을 위해 식후 3시간 뒤 공복에 하거나 식사 인슐린을 미리 줄여서 맞으세요.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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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가 1형당뇨 환자인데 운동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배병제 하이닥 스코어: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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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에서 운동 중 저혈당은 운동량 자체보다 몸에 남아 있는 인슐린 양, 식사 시간, 시작 전 혈당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15회만으로도 혈당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30분을 지속하기보다 5분 단위로 나누어 운동 전, 중간, 운동 후 혈당을 확인하며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복 저혈당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해 운동 전 인슐린 용량 조절, 간식 섭취 기준을 정한 뒤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