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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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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Re : 포도상구균 폐렴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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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일흔아홉 세 고령의 연세에 포도상구균 폐렴으로 입원하셔서 자녀분의 걱정이 매우 크시겠지만 현재 전반적인 치료 경과와 환자분의 상태는 비교적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알부민을 투여한 이유는 폐렴과 같은 심한 염증 반응이 일어날 때 몸 안의 단백질이 급격히 소모되면서 혈액 내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며, 이는 기력을 회복하고 늑막에 물이 차는 현상을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 및 수분 조절 조치였을 뿐 알부민 때문에 상태가 악화된 것은 아닙니다.

초기 항생제에서 반코마이신으로 교체한 후 염증이 조절되고 식욕과 기운이 호전된 것으로 보아 황색포도상구균 중 메티실린 내성균인 엠알에스에이(MRSA)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반코마이신이 다소 강한 항생제에 속해 신장 기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지만 현재 일주일째 열이 없고 스스로 움직이실 정도로 반응이 좋다면 치료의 긍정적인 희망을 충분히 가지셔도 됩니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이나 요거트 처방은 항생제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 투약 시간과 간격을 조절해 복용해야 하고, 문의하신 하이뮨이나 뉴케어 같은 영양 음료는 식사가 조절되는 상황에서 기력 보충에 큰 도움이 되므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늑막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가래가 없음에도 등을 세게 두드리거나 억지로 힘껏 기침을 유도하는 것은 기도를 자극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고, 침상에 앉아 계시거나 가볍게 병실을 걷는 등의 적절한 활동은 폐 기능을 살리고 합병증을 막는 데 매우 훌륭한 방법입니다.

함께 생활하신 어머님은 현재 기침이나 발열 등의 호흡기 증상이 없다면 무리하게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으며, 병원 방문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는 일반적인 위생 수칙과 시판되는 알코올 소독제를 이용한 생활용품 닦기 정도면 감염 예방에 충분합니다.

현재 병원에 호흡기 전문의가 없더라도 일주일간 열이 떨어지고 임상 증상이 호전 추세에 있다면 굳이 무리하게 응급실을 통해 대학병원으로 전원하는 과정에서 환자분이 더 지치고 다른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치의에게 현재 균이 메티실린 내성 포도상구균인지 여부와 향후 예정된 항생제 치료 기간을 명확히 질문하신 후 현재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마무리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포도상구균 폐렴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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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포도상구균 폐렴은 고령 환자에서 경과가 비교적 길어질 수 있고,
염증수치가 일정하게 떨어지지 않고 오르내리는 양상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늑막삼출이 동반된 경우에는 회복 속도가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열이 안정되고 식사가 가능하며 기력이 일부 회복되는 모습이 있다면,
전반적인 치료 반응은 완전히 나쁜 상황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염증수치의 단기 상승은 약물 변화, 체내 스트레스, 수액·알부민 투여 시점 등 여러 요인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MSSA는 일반 항생제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고,
MRSA는 내성균으로 반코마이신 같은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균 종류가 확정되지 않았다면 치료는 보통 두 가능성을 모두 고려하면서 진행됩니다.

반코마이신은 흔히 “독한 약”으로 표현되지만 실제로는 내성균 치료에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이며,
신장 기능 등만 모니터링하면서 사용합니다.

식이의 경우 단백질 보충 음료나 요거트,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병행 가능한 범위에 속하며 장 기능 유지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양보다는 현재 섭취 가능한 범위에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움직임은 완전한 침상 안정보다는 가벼운 앉기,
짧은 보행 정도는 폐렴 회복과 폐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방향입니다.
다만 숨참이 심해지면 즉시 휴식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러한 상태를 폐렴 회복기에서 폐기허와 기혈허약이 동반된 상태로 보며,
급성 염증 이후에는 단순 감염 치료뿐 아니라 체력 회복과 호흡 기능 회복을 함께 관리하는 시기로 봅니다.

전원 여부는 산소 상태 악화, 염증 지속 상승, 호흡 악화, 늑막삼출 진행 등의 변화가 있을 때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반드시 즉시 전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단정되지는 않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포도상구균 폐렴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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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생제(반코마이신) 교체 후 열이 내리고 식욕·기력이 호전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니,
무리한 전원보다는 현재 병원에서 영양식과 가벼운 침상 운동을 챙기며 치료 마무리에 집중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