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약효 자체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약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복용 시점에 따라 가려움이나 알레르기처럼 느껴지는 증상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저녁 6~7시는 활동량이 많고 체온, 혈류량, 교감신경 활성도가 높은 시간대라 약 흡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지고 히스타민 분비나 피부 감각이 예민해져 가려움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반대로 밤 9~10시는 체온과 신경 반응이 안정되는 시간대라 동일한 약이라도 부작용 체감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실제 약물 알레르기라기보다는 시간대에 따른 생리적 반응 차이로 해석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만약 진짜 알레르기라면 복용 시간과 무관하게 매번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밤 늦은 시간에 복용해 증상이 덜하다면 그 시간대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고 합리적이며, 가려움이 점점 심해지거나 두드러기, 입술이나 얼굴 부종이 동반된다면 시간 조절과 관계없이 약물 중단 후 피부과 또는 처방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