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노성우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성인분들과 직장인분들의 고민이 음주와 운동의 관계일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동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그 효과가 금주시 보다 떨어지겠지요?
특히 음주를 하게되면 한번 음주시 어느정도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술은 지방간을 유발하고 내장지방을 점점 쌓이게 하기때문에 흔히 우리가 '술배'라고 하는 ET처럼 배가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더 볼록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건강과 몸매 일텐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음주를 하게되면 배가 나와 운동을 하는것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운동은 운동대로 하는데 그 효과를 못본다고 생각하게 되고 운동을 하는 만족도와 동기부여를 잃어버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힘든 운동을 더 등한시 하게되겠지요?

추가적으로 고혈압으로 혈압약을 복용하시고 있다고 하니 음주는 더더욱 줄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회식자리나 술자리 자체를 지양하셔서 기회를 안만드는것이 좋겠지요?)

물론 사회생활에서 회식이나 식사자리 시에 음주는 아예 피할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운동을 매일 하고 계시다고하니 지금처럼 운동패턴은 유지를 해주시고!
음주는 최소한으로 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운동이라는 요소가 얻어줄수있는것은 단지 근섬유의 크기가 아니라 근력이나 체력이라는 복합적인 요소를 개선해주고 증가시켜주기때문에 술을 마신다고 알려진것처럼 운동의 효과가 없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근력이라는 요소는 의외로 관절 인대의 영향이 큰 개념이다 보니까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해도 꾸준히 트레이닝만 하고 있다면 그 힘이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의외로 운동선수들은 술을 많이 마시는데 그것이 바로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다만 보디빌딩 측면에서 봤을때 근력과는 조금 별개로 술은 탈수를 많이 일으키는데 이때 근섬유의 수분 보유 형태떨어지면 근육의 동화작용이 매우 저하되고 이것은 근섬유의 크기를 줄어들게 만듭니다 .근섬유의 량 그 자체가 나의 몸의 라인을 만들어 주는데 그것에는 악영향을 크게 끼칠수있는것이지요. 즉 술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의외로 크게 차이가 안날수도있으나 미학적인 측면에서는 해가 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