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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몸에서 밤꽃냄새가 나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SMART TAG : 남성, 내과, 운동

1주일 전부터 사타구니 부근에서 계속 밤꽃냄새가 나는데, 옷을 입어도 냄새가 옷을 뚫고 올라오고, 샤워를 하고 옷을 빨아 입어도 냄새가 사라지질 않습니다.

냄새가 신경쓰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중이고, 해결 방법이 궁금합니다.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한데, 원래 냄새가 나지 않다가 평소와 달라진 것이 없는데도 1주일 전부터 갑자기 이럽니다.

그나마 전과 달라진 점을 생각해보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해서 운동을 많이 하고, 프로틴을 섭취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냄새의 원인과 연관이 있을까요?


답변

Re : 몸에서 밤꽃냄새가 나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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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웨이트 트레이닝과 단백질 섭취로 인해 땀과 박테리아 상호작용이 강화되고
단백질 대사 부산물이 배출되면서 밤꽃냄새 같은 체취가 나타날 수 있으며, 청결·식단·수분 관리로 개선 가능하지만 지속되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몸에서 밤꽃냄새가 나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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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사타구니에서 갑자기 "밤꽃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땀 + 세균 증식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최근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원인
1. 운동 후 땀과 세균 증식 (가장 흔함)

사타구니는 원래 땀샘이 많고 통풍이 잘 안 되는 부위입니다.

최근

웨이트 트레이닝 시작
운동량 증가
땀 증가
운동복 착용 시간 증가

등이 있었다면 피부 표면 세균이 땀 성분을 분해하면서 강한 체취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이를

밤꽃 냄새
암모니아 냄새
시큼한 냄새
치즈 냄새

등으로 표현합니다.

2. 단백질(프로틴) 섭취 증가

프로틴 자체가 직접 냄새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단백질 섭취량 증가
운동 증가
탈수

가 함께 있으면 땀 속 질소 대사산물이 증가하여 암모니아성 냄새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밤꽃 냄새를 암모니아 냄새로 표현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하루 단백질 150g 이상
수분 섭취 부족
탄수화물 섭취 부족

이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사타구니 진균(완선)

운동을 시작한 뒤 자주 생깁니다.

다음 증상이 있으면 의심됩니다.

가려움
붉은 발진
각질
피부 벗겨짐

냄새만 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피부 변화가 동반됩니다.

4. 세균성 피부 감염

사타구니 접히는 부위에 특정 세균이 증식하면 강한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다음이 동반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붉어짐
진물
통증
피부 색 변화
확인해 볼 점

사타구니를 거울로 보면서

발진이 있는가?
가려운가?
피부가 벗겨지는가?
한쪽만 심한가?
음낭에서도 냄새가 나는가?

를 확인해 보세요.

당장 해볼 수 있는 방법
1. 운동 후 즉시 샤워

운동 종료 후 30분 이내 샤워

2. 속옷 자주 교체

운동 후 새 속옷으로 갈아입기

3. 수분 섭취 늘리기

하루 2~3L 정도

4. 단백질 섭취량 점검

체중 72kg이면 보통

하루 110~140g 정도면 충분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다면 줄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5. 항균 비누 사용

사타구니와 겨드랑이를 꼼꼼히 씻기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몸에서 밤꽃냄새가 나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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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갑작스러운 밤꽃 냄새는 운동,프로틴 섭취 증가로 인한 대사 변화와 사타구니 땀·세균 작용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프로틴 섭취를 중단해보셔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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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몸에서 밤꽃냄새가 나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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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갑자기 사타구니 부근에서 강한 밤꽃 냄새가 나기 시작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최근 시작하신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프로틴 보충제 섭취가 가장 유력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 안에서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성분이 다량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강도 높은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분해되지 못한 암모니아 성분이 사타구니처럼 땀샘이 집중된 부위의 아포크린샘을 통해 배출되면서 특유의 강한 밤꽃 냄새나 락스취 같은 체취를 풍기게 됩니다. 특히 사타구니는 구조상 통풍이 잘되지 않고 습기가 차기 쉬워 땀과 피부 표면의 박테리아가 결합하면서 세탁한 옷을 뚫고 나올 정도로 냄새가 심해지고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프로틴 섭취량을 조금 줄이고 탄수화물 섭취를 적절히 늘려 단백질의 과도한 아미노산 분해를 막아야 하며, 운동 중에는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속옷을 착용하고 땀을 흘린 직후 항균 비누로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생활 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