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B형 만성간염과 허리 및 어깨 질환을 앓고 계신 60대 남성분과 당뇨 및 고지혈증이 의심되는 60대 여성분 모두에게 식이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은 필수적이며 신장 기능에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면 현미밥 자체가 신장에 직접적인 무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장 여과 능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현미의 인과 칼륨 성분이 부담될 수 있으므로 이럴 때 백미에 곤약 쌀을 섞은 밥은 칼로리와 당분 섭취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도 신장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됩니다. 당뇨가 의심되는 여성분의 경우 식후 혈당 조절을 위해 백미의 비중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남성분은 간 건강을 위해 과도한 단백질보다는 적정량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두 분 모두 비만 관리와 만성 질환 조절이 시급하므로 먼저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혈당 수치와 신장 수치를 확인하신 후 그 결과에 맞춰 식단 방향을 확정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현미밥이 걱정되신다면 백미와 곤약을 섞어 드시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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