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감마지티피 수치가 239라는 것은 정상 범위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며 5년 동안 매일 술을 마셔온 과거력을 고려할 때 알코올성 간 질환이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었음을 시사하는 매우 경고적인 신호입니다. 이 수치는 간세포의 손상이나 담관의 문제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특히 알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상승하므로 현재 환자분의 간은 해독 능력을 상실하고 지속적인 염증 상태에 놓여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채용 검진을 위한 재검에서 수치를 낮추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은 즉각적이고 완전한 금주이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간이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간장제나 영양제로는 밀크씨슬이나 고함량 비타민 비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미 수치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 임의로 영양제를 다량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간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내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우루사나 고덱스 같은 전문 의약품을 복용하며 관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현재 상태는 단순히 채용 취소의 문제를 넘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한 단계이므로 이번 기회에 반드시 정밀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여 간의 실질적인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금주 치료를 시작하시길 강력히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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