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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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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았다가 일어날 때 또는 긴장하거나 일을 빠르게 처리해야 할 때 그리고 신경 쓰이는 상황이 생기면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지며 머리가 바늘로 콕 쑤시는 찌릿한 느낌과 머리에 압력이 차는 느낌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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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상 몸은 혈색이 밝은 편인데 얼굴 혈색만 칙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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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끔 팔에 힘이 없는 느낌과 저림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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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왼쪽 귀 안쪽에서만 아주 약한 소음이 삐이___________삐!삐이________이 패턴으로 계속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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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손발이 차갑고 몸이 항상 뜨겁습니다 (손발이 차가워서 몸에 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지 아니면 손발이 정상 온도인데 몸에 열이 나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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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팔 쪽에 아주 작은 붉은 반점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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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안 좋은 습관이나 생활 패턴 또는 의심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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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담배는 아예 안 하고요 하루에 한 끼를 매일은 아니지만 고칼로리로 가끔 먹었는데요 밥을 먹을 때도 있지만 어떤 날은 밥 대신에 과자 두 봉지를 먹는다던가 빈츠 같은 초콜릿 과자 한 상자 안에 들어있는 것 총 540칼로리를 5분 간격씩 한 봉지를 천천히 하루에 다 먹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는데 이런 것들이 쌓여 제 몸이 혹사 된 거 같아 반성하고 요즘은 과자 한 봉지에 반 정도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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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벽 3시까지 일할 때가 많은데 (주 3회 정도) 배가 고플 때마다 쿠키 나 과자 같은 것을 먹었었습니다 (이 시간대는 더 조금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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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일이나 영양제를 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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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주 3회 정도 1시간 이상씩 듣다가 두통이 생겨 유선이어폰으로 바꿨는데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아 요즘은 사용을 아예 안 하는데 이제는 두통이 개선되었지만 이명이나 압력 차는 느낌은 계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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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직업상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오래 합니다 (이어폰 전자파도 안 좋지만 폰이나 컴퓨터도 영향을 끼치니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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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편입니다 (다리가 저려서 3시간 앉아 있고 20분 눕거나 서서 중간에 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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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리랜서이고 집에서 일을 하므로 웬만하면 외출을 할 일이 거의 없어 햇빛을 거의 안 보는 편입니다 (비타민D 부족도 영향을 끼칠 것 같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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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추위를 잘 타서 히터를 오래 틀었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잘 안 틀지만 이전에는 많이 틀어서요 검색해 보니까 높은 농도의 이산화탄소는 산소의 비중을 낮추어 호흡 곤란, 어지럼증, 피로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나와 있길래 관련 있나 싶어서 적습니다 (2시간 정도 틀고 20분 쉬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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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머리 감을 때 허리를 90도 정도로 숙이고 20분 정도 감습니다 (중간에 허리 아파서 허리 폈다 감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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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잘 때 새우잠 자세를 자주 취하는데요 왼쪽으로 자주 합니다 (왼쪽 귀가 베개에 닿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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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잠들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불을 켜놓고 잠들었습니다 주 4회 정도로요 (검색해 보니까 멜라토닌은 혈압과 체온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라고 나와 있어서 요즘 제가 머리에 압력 차는 느낌과 연관 있을까 싶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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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집에 바퀴벌레는 아예 없는데 집유령거미가 많습니다 검색해 보니 독성이 약하거나 없으며 사람에게 해가 될 정도의 독은 아닙니다 라고 나오긴 하는데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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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환 또는 수술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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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년 말쯤에 생전 안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먹어보고 싶어서 디저트와 함께 먹다가 카페인 쇼크가 와서 근육 떨림과 전신이 저려서 119 신고했지만 다시 괜찮아져서 응급실까지는 안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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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년 전쯤 건강검진에 단백뇨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때도 과자 같은 가공식품을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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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악 수술을 전신마취 5시간과 몇년 후 턱뼈에 박힌 핀 제거 수술을 전신 마취 2시간 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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