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오전에는 과일 (토마토 한개. 귤 한개. 삶은 계란 1개. 커피) 이렇게 먹고요..
점심은. 세척된 양배추 250~300g (드레싱 없이). 두부 85~100g 많은 경우는 120g까지 먹고요.
그 외에 집에 있는 밑반찬 김치나 시금치를 먹고.. 그게 아니면 글쎄요 별로 먹는 건 없는 거 같고요..
그 다음엔 저녁에는. 지나가다가 밥 한두 숱갈과 같이 있는 반찬 한두 젓갈을 먹는데요..
제 나이는 80년생이고. 42살이거든여..
처음에는 그냥 저냥 나쁘지 않았는데..
점점 숨이 차오르고 그러네요..
몸이 시려오고 체온이 떨어지고 그러네요...
딱히 식욕을 느끼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구토하는 거식증이 있는 건 아니거든여...
그리고 아침먹는 시간이 3~4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래도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