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살 찌는 부위별 음식이 다른 이유

부위별로 살 찌는 음식이 다른 이유가 뭐죠?
허벅지 살이 찌는 건 지방?류인가요?


답변

Re : 살 찌는 부위별 음식이 다른 이유
김의철
김의철[운동전문가] 생존운동센터
하이닥 스코어: 0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의철입니다.

음 저도 이부분에 대해 많이 찾아 봤는데요.

1.개개인의 호르몬의 영향 일수도
2.비활동근육이라 뇌에서 인식해서 일 수도
3.나쁜 자세로 인해 "빈공간"이 생겨서 일 수도

보통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비활동근육"을 뇌에서는 창고라고 인식하여 그 부위에 지방을 저장합니다.

*결론
-올바른 자세를 배운다
-허벅지 살이 찌는 부위를 '에스테틱" "운동"으로 관리한다.

그럼 오늘도 정확한 정보로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살 찌는 부위별 음식이 다른 이유
김태희
김태희[운동전문가] 브라운크리스탈PT
하이닥 스코어: 7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사실 부위별 살이 찌는 음식이 나눠져있지는 않습니다. 근육의 힘의 크기에 따라 지방이 쌓이는 비율이 달라지는것인데 이 고 칼로리 음식들은 아무래도 근육이 적은 부위에 높은 칼로리가 들어오다보니 과도하게 쌓이게되는것입니다. 피자, 튀김치킨, 파스타는 매우 높은 칼로리군에 속하는데 가급적 피자는 씬피자로, 치킨은 훈제로, 파스타는 오일로 먹을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위별로 지방을 빨리 제거하고싶다면 음식의 총 칼로리를 조절하고, 특히 ,내가 살이 많은 부분의 운동을 강도를 높히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의외로 중량이 높은 범위로 하는것이 적은 중량을 사용하는것보다 근육의 밀착도를 높혀서 탄력적이고 길어지게 만듭니다 보디빌딩의 경우 특수하게 두꺼워지는 프로그램을 따로 하는것이지만 일반 피트니스 프로그램은 두꺼워지기보단 얇아지고 길어지지요. 특히 스쿼트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하체근육이 워낙 힘이 강하다보니 왠만한 중량으로는 굳이 힙근육을 참여시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비율적으로 힙을 사용해야 기능을 원활하게 수있기때문에 힙의 참여도를 높히는것이죠 여기서 무거운 중량이라는것은 8~10회를 간신히 할수있는중량을 말합니다. 선수들의 경우 6회이하를 간신히 할수있는 중량까지 중량을 올리나 일반인들은 혼자서 하기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중량임으로 8~10회를 간신히 할수있는중량으로 다루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