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른쪽 팔뚝에 띄를 한 수포가 생겼어요. 건들면 아파서 피부약 바르고 오늘 오전까지 있다가, 대상수포 같아서 오후에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팔뚝보더니, 대상 포진이 맞다고 했어요. 팔뚝만 수포가 생겼고 팔에 통증 묻고, 등에 수포가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난 후, 피부약 바르지 말고 수포가 번질건데, 등이나 목덜미, 팔뚝아래로 수포가 번지며 오라고, 지금은 경과를 지켜보자고 합니다. 약처방은 현재 해봤자, 대상수포가 치료가 안된다고해서, 진료 상담만 받고 집에 왔어요. 의사 말씀대로 대상수포가 퍼지길 기다려야하나요? 대상 포진은 초기에 잡는게 중요하다며, 72시간안에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던데... 다른 병원 가야하나요? 이대로 방치할까요? 대상포진이라는데, 제가 해야 할 행동이나 챙겨야 할 음식있나요? 약을 따로 챙겨 먹을게 있을까요? 의사가 최근에 몸에 무리나, 스트레스 받은적 있냐는 질문을 진료 중에 두번 계속 받았어요. 전 평소랑 같이 하루에 2시간 걷기운동과 근력 운동하며, 술 과자 라면 초콜릿 같이 몸에 안 해로운건 멀리했는데 왜! 대상포진이 생길까요? 무리나 스트레스 없는데 말이죠.
정리 질문.
1. 대상포진 진단받았는데, 약 및 치료 처방 없음. 이대로 방치할지, 다른 병원 가야하는지 물음.
2. 대상포진 극복하는데 필요한 행동이나, 음식있는지?
ex) 수포 만지지 말거나, 영양제 챙겨먹거나, 운동 할 때 샤워 할 때 주의점.
3. 몸 생각해서 운동 및 음식 조절하는데... 대상포진이 왜 발생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