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웨이트를 시작한지 4개월차입니다. 이제야 슬슬 광배라는게 느껴지는데, 가만히 서 있을때 광배에 힘을 주면 (약간 겨드랑이 뒤쪽 아래부분에 힘을 주는데 맞나요? 부풀어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어깨가 처지고 견갑이 하강됩니다. 원래 광배근에 힘을 주면 이런 역할을 수행하나요? 그리고 제가 이걸 습관적으로 힘주는데 상견인 어깨를 하견으로 만드는 원인이 될까요?
운동중 왼쪽 어깨가 계속 소리가 납니다. 왼쪽 어깨가 오른쪽 보다 더 펴져있다 보니 운동중 외회전을 주는데 그것이 오히려 과도한 외회전으로 악영향을 줄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또 쇄골이 오른쪽 보다 올라와 있는데 그것이 쇄골과 어깨가 멀어져 잘 연결되지 않아 소리가 나고 통증이 생기는 걸수도 있겠더라고요.평상시엔 크게 아프지 않아서 어깨 탈구? 같은건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