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거나 누워 있는 중에 아주 가끔, 한번씩 심장이 크게 요동치듯 꿀렁이는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평소 심박동이 100 언저리로 뛰는데, 누워서 쉬는 와중에 상기한 박동이 느껴져 맥박을 재 보니 분당 82정도 나오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몇 달~1년에 한두번씩 그런 심박동을 느꼈는데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어 병원에 가지 않았거든요... ...
원래 가스 차는 게 심했는데 어느 순간 가스보단 설사가 나오기 시작한 지 삼일 정도 된 것 같아요. 문제는 설사로 바뀌면서 복통이 갑자기 아무때나 오는데 명치 쪽에서 아플 때가 가장 많아요. 위경련처럼 쪼이듯이 아프고 진짜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고 15분마다 반복돼요. 소화 문제인가 해서 어제 소화제 한번 먹었고요. 지금은 오후에 딥푸룬이라고 변비약 비슷한 걸 먹었는데 이제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성으로, 어릴 적 아토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는 많이 나았었는데 올 여름부터 갑자기 등부터 시작해 흉부 측면, 복부가 너무 가렵고 긁자마자 점점이 발갛게 올라오는 발진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속옷이 닿는 부분부터 시작해 땀 때문인가보다 하고 자주 씻고 로션도 발라 건조하지 않게 유지했는데 호전되지 않기에 피부과에서 '더모타손'을 ...
감자튀김을 먹다가 밥알2개크기정도 되는 감자튀김을 먹는데 조각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숨을 쉴때 흡 하고 들어가면서 기도로 반쯤 들어갔었습니다. 사레가 들려서 기침을 몇번 했는데도 나오지 않다가 결국 기도 밑으로 내려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별로 신경쓰일 정도의 느낌이 나지 않아서 그대로 음식을 먹었는데 15분정도 지났을 때 숨을 들이마셔도 평소보다 빠르게 폐가 차는 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