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이 있었고 변비가 아주 심해 작년 연말에 대장내시경을 하였으나 특별히 문제될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피검사도 같이했는데 공복혈당이 109 정도 나와서 탄수화물양도 줄이고 운동도 꾸준히 하니 100이하로 는 떨어지더라구요 아침을 자주 거르는 패턴이였고 하루에 한끼? 내지는 1.5끼 정도 먹었습니다. 왼쪽명치옆 갈비뼈 아래와 등쪽에 뻐근한 통증이 있어 알아보니 역류성 ...

작년 8월에 아무증상없이 혈변을한번봐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다녀온적이있었어요 열도없고 배가아픈것도없고 그랬는데 피검사 복부엑스레이촬영해봤는데 전혀 아무이상이없다고하셔서 정장제같은거 받아서왔거든요 근데 오늘 퇴근하고왔는데 또혈변을봤다고 이야기하는거예요ㅜㅜ 아무증상없고 잘먹고 잘싸는아인데.. 먹는것과도 관련이있을까요? 아이 혈변사진도 올려봅니다.

치핵이약간있는편이라 증상도없고 하다고 병원에서 얘기해주셨는데 요즘 한두번 물설사를하고있는데 이게 문제가될수있을까요? 그리고치핵에 변이 물설사가아니고 묽게나오는건 괜찮은건가요?

변기에는 피가 묻어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휴지 닦으니 계속 피가 묻네요 찐한 선홍색 피였습니다 오늘 뿐만이 아니라 간혹 한번씩 이랬습니다 한날은 팬티에 피들이 묻어서 팬티버린적도 있구요 3주가까이 복부팽만감 지속되어 최근에 위내시경해본 결과 위내시경은 정상이었습니다. 치질이나 치핵일지 아니면 대장내시경 하는게 맞는지 선생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옛날부터 비데가 없는 곳에서 대변을 보고 나면 항상 찝찝한 기분이 싫어서 되게 깔끔하게 대변이 더이상 묻어나오지 않을 정도로 닦았었는데요 그럴때마다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최근에도 집에 몇일 못있으면서 이런 상황을 몇번 겪었는데 약간의 통증과 간지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들은 또 매번 금방 사라지듯이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샤워하면서 항 ...